종이에 잼재미를 끄적끄적 그려보았어용^^

 

종이에 그린 그림을 컴퓨터로 옮겨 색상을 더하니 그럴싸한데요^^

 

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다른 카드들을 보면

속지는 그냥 맹~

흰색으로 아무것도 없는걸 아시나요?

실제론 마음이 담기는 곳은 이곳인데 많이 아쉽단 생각을 했었지요...

 

인쇄되어 도착한 카드를

정성스레 반접어 일일이

비닐에 넣었어요^^

 

나름 디테일~

실타래같은 섬세함이 표현되어 있어요.

마우스로 어마어마하게 돌려댔지요 ㅋㅋㅋ

 

카드를 받으신 분들도 설레는 마음으로 들춰보겠지요^^

 

이곳에 당신의 삐뚤삐뚤 따뜻한 마음을 담아보세요!

 

당신을 향한 마음하나가 도착하였습니다.

마음이 이쁘게 도착하도록 노력하는 꾸미룸공방

흙쟁이에 이어 디자이너림양이 되겠습니다.

림양은 왕년에 웹디자이너로 일할때

나름 닉네임이랍니다^^

홍홍

발음상 리~임은

모로코어로 작은사슴이라는 뜻이라며

모로코친구가 옛날옛적에 지어주었어요.

눈동자가 맑다며...

지금은...

뭐...

누구든 나이가들면...

탁...해...지기마련이지여?

ㅠ.ㅠ